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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철도「노포·정관선」 및 광역철도사업 병행추진 사업효과 극대화 - 기장사람들 주요소식 게시물 보기
도시철도「노포·정관선」 및 광역철도사업 병행추진 사업효과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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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3/05/02/
작성자
관광진흥과
조회수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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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정관선노선도(세로).jpg (252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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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정관선 적기추진 염원 담은 서명서 기재부에 전달 도시철도「노포·정관선」 및 광역철도사업 병행추진 사업효과 극대화 정관선 예비타당성 대상사업 선정 적극 건의 기장군은 4월 5일 도시철도사업(정관선)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14만 기장군민 서명서와 건의문을 전달키 위해 기획재정부(타당성심사과)를 방문했다. 도시철도사업(노포·정관선)의 1단계(정관지역)구간은 동해선 좌천역에서 시작, 정관 신도시를 경유해 월평역까지 약 13㎞구간을 노면전차(트램Tram)와 15개의 지상정거장이 설치되며 총사업비는 약 300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도시철도사업(노포·정관선)은 2022년 8월 예비타당성 조사대상사업 신청(부산시→국토부)과 국토부 투자심사를 마치고 기재부 예비타당성 대상사업선정을 준비하고 있다.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건설사업'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2021년 7월 수립한 국가상위계획)에 포함되고 2023년 2월 예비타당성 조사대상사업 신청(국토부→기재부)에 따라 정관선 건설의 타당성이 확보됐으며 도시철도와 광역철도 사업을 병행추진하면 사업효과는 극대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기장군 관계자는 "정관선은 원전 밀집지역인 기장군에 재난사고 발생 시에 주민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최우선 대피수단이다. 또한 대형 국책사업을 위한 교통인프라 확보를 위해서도 조속히 추진되어야 한다"며 정관선 예타선정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이어 광역철도사업과 도시철도사업이 동시에 추진 되도록 14만 군민 서명서와 건의문을 기재부에 전달했으며 기장군 재정안정기금 마련과 지원의사를 적극 피력했다. 전략사업추진단 709-4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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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문화복지국 관광진흥과
전화번호051-709-4071
최종수정일2023-09-14